김종국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물려준다는 재산 정체 (+반전)

2022년 1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김종국의 과거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물려준다는 재산.jpg’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해 11월 김종국에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으로, 어머니와 함께 과거 터보 활동 시절 살았던 동네에 찾아갔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김종국은 어머니와 함께 옛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김종국이 터보 활동 시절 살았던 동네를 찾았다. 김종국은 옛날 집을 보자마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여기 팬들이 막 편지를 보내고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 집이 이제 재개발이 되고 유일한 저희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집이 터가 좋아서 너희들이 잘 자라줬다”라며 고마워했다.

김종국은 “근데 저 집은 이제 형을 주는 거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그러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럼 나는 뭘 주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너는 지금 우리 비산동 집”이라고 했다.

김종국은 “그거 제가 산 집이다. 내돈내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 “내돈내산 재산 물림ㅋㅋㅋㅋㅋㅋ”, “묘하게 훈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종국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종국’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종국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