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최초’ IQ 190 역대급 천재 등장 (+근황)

2022년 1월 25일   김주영 에디터

멘사 회원 그 이상, 세계 최고 두뇌만 가입할 수 있다는 기가 소사이어티 연합에 한국 최초로 가입한 남성이 등장했다. 바로 김영훈 씨다.

표준 지능 검사 상위 2%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멘사와는 달리 기가 소사이어티는 상위 0.0000001%만 가입할 수 있는 곳이다.

기준 IQ가 190이상이며 산술적 확률로는 단 7명만 가입할 수 있는 수준.

김영훈 씨는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단체 ‘메가 소사이어티’ 정회원인 것으로 밝혀져 더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천재로, 당시 무작위로 섞인 카드 104장을 10분 만에 기억해내 세계적인 천재임을 입증했다.

현재 김 씨는 세계천재인명사전과 세계천재명부 등에 세계 아이큐 3위 및 한국 최고 아이큐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지능협회 USIA의 부대표이기도 한 김영훈 씨는 연세대와 런던대를 졸업하고 현재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뇌과학 및 심리학을 전공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영재발굴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