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처럼..’ 실시간 추가로 짝퉁 논란 제기된 유명인

2022년 1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이 명품 가품 착용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슈난리’에는 박지현의 명품 가품 의혹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박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랜드 디올 카디건의 가품 제품을 입고 나왔다.

유튜버 프리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지며 같은 소속사인 박지현에 대한 의혹도 높아진 상황.

이러한 가운데 ‘이슈 난리 측’은 박지현의 디올 카디건 제품이 가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디올의 정품 카디건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꿀벌의 더듬이가 일자로 뻗어 있다.

그러나 박지현이 입은 옷에서 꿀벌의 더듬이는 양쪽으로 꺾여 있었다.

박지현이 실제로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디건과 똑같은 제품이 블로그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가품 착용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아울러 박지현은 이전에 착용했던 셀린느, 샤넬 가방도 짝퉁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박지현이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샤넬 다이아몬드백은 지퍼와 가죽 앞부분이 정품과는 달라보인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박지현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 3’로 큰 인기를 얻은 박지현은 지난 1월 프리지아의 소속사인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슈난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