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 사진 공개한 유명 걸그룹 멤버

2022년 1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초아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초아는 “매일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 우리는 이 시간을 가족 회의라고 부른다.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알렸다.

이어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 개 살짝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가고 싶다. 나도 럽스타그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와 남편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은 캠핑 콘셉트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꿀이 떨어질 듯한 두 사람의 달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초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이들은 “우와 너무 달달해보여요”, “너무 예쁜 커플”, “보기 좋아요”,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행복한 신혼 생활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의 메인 보컬 출신인 초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해피메리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