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초아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초아는 “매일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 우리는 이 시간을 가족 회의라고 부른다.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알렸다.
이어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 개 살짝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가고 싶다. 나도 럽스타그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와 남편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은 캠핑 콘셉트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꿀이 떨어질 듯한 두 사람의 달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초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이들은 “우와 너무 달달해보여요”, “너무 예쁜 커플”, “보기 좋아요”,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행복한 신혼 생활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크레용팝의 메인 보컬 출신인 초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 해피메리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