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수준..’ SBS에서 실물 인증해버린 여캠 정체

아프리카TV 인기 BJ ‘연두부’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실물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에서 실물 인증한 여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했던 BJ 연두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두부는 한 육개장칼국수 집에 방문해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그는 음식을 먹으며 “저희 장사 시작했을 때 어머니랑 같이 드셨던 손님이다”라는 주인의 말에 “초등학교 5~6학년 때쯤 (처음) 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몇 살이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27살이다”라고 말했다.

눈길을 끈 것은 연두부의 ‘실물’이었다.

평소 컴퓨터 캠 화면으로만 알려졌던 연두부의 얼굴이었기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실물에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 “캠이 실물을 못 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두부는 해당 방송 장면을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대본은 아니었다. 그런데 칼국수가 먹자마자 웃음이 나는 맛은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유쾌해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생방송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