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유튜브 채널 모두 삭제하고 잠적해버린 70만 유튜버

2022년 2월 4일

유튜버 하얀트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하얀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구의 한 간장게장집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 폭로로 밝혀져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해 2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한 국숫집에 방문해 악평을 남겨 또 한번 논란을 키웠다.

당시 하얀트리는 국숫집 대표 메뉴를 주문한 후 “끝 맛에서 섞이지 않은 맹물 맛이 난다. 베이스 육수에 물을 좀 탄 맛”이라고 평가했다.

그런데 뒤늦게 해당 국숫집 사장이 “하얀트리가 (가게에서) 몰래 촬영을 했다. 내가 화가 난 건 육수가 진하거나 심심하면 개인에게 다 맞춰주는데 먹고 나서 맹물이라며 육수 제조법을 틀리게 얘기한 것”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하얀트리는 무단촬영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냉정하게 말해주기를 원하시면서 그런 말씀들을 하신다면 유튜브에 올라오는 모든 리뷰성 영상들이 한 단계 이상으로 퇴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얻었다.

유튜버 하얀트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하얀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구의 한 간장게장집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 폭로로 밝혀져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하얀트리는 한 달 후 해당 사과문을 삭제한 뒤,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그의 유튜브 채널명이 “O”으로 변경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

게시물 역시 0개로 보이고 있어, 하얀트리가 계정을 판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계정 판매한 듯”, “이렇게 몰락하네요”, “저렇게 사라지는구나”, “구독자수 70만 명이나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하얀트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