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방송에 잘 안 나왔던 임창정 ’18살 연하’ 아내 모습

2022년 2월 7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가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려 18살 차이 난다는 임창정 부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임창정보다 18살 어린 서하얀 씨의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올해 50살이며, 서하얀 씨는 32살이다. 최근 공개된 이들의 모습은 어딘가 닮은 듯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흐뭇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서하얀 씨는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첫째 준우군, 둘째 준성군, 막내 준재군과 함께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서하얀 씨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하얀 씨의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정말 미인이시다”, “창정 형님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고 계시네요”, “18살 연하라니”,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