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feng.com
최근, 정저우(郑州)의 한 여성은 어머니에게 신형 샤오미(小米) 핸드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3일 후 택배 상자를 열어본 어머니는 경악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바로 상자 안에 핸드폰이 아닌 진짜 ‘쌀’이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택배회사는 중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잘 나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곧바로 택배회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처음에는 만 원 정도를 배상해주겠다고 했지만, 끝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약 10만원 정도를 변상하는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