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돼 난리 난 ‘타블로 딸’ 하루 역대급 근황

2022년 2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과거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딸 하루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는형님의 멤버들은 타블로에게 “하루 많이 컸겠다. 몇 살이냐”라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타블로는 “12살이다”라고 하자, 강호동은 “사춘기는 안 왔냐”라고 물었다.

타블로는 “사춘기가 온 거 같다. 근데 나랑 너무 친해서 그런지 사춘기가 느껴지게 행동을 한 적이 없다. 함께 스케줄 다닐 때도 있다. 나를 친구로 생각한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서 화면에는 하루의 근황 모습이 올라왔다.

하루는 이전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문 콱 닫고 그런 거 없냐”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그런 거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일기장에 아빠 맞춰주기 힘들다고 쓰여 있을지도 모른다. 적당히 빠져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하루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숙녀가 됐다”, “슈돌한 지 7년이나 흘렀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하루양 너무 예쁘게 크고 있네요”,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