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컬링’ 김은정 최근 공개돼 난리 난 과거 모습 (+사진)

2022년 2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한국 컬링 국가대표 김은정의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팀킴 김은정 선수 25살 때 사진 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은정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은정은 컬링 경기에 무척이나 집중하고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의 그는 1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안경을 벗고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이미지가 진짜 다르다”, “풋풋한 여대생같다”, “안경선배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선수들의 졸업 사진도 공개됐다.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는 지난 2018년 선수들의 고등학교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로 이뤄진 팀 킴은 지난 14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더블 테이크아웃과 트리플 테이크아웃을 여러 번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16일 진행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4-8로 패배해, 4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