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해외 여행 중 훈남 유튜버가 겪은 충격 사건

2022년 2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해외 여행을 갔다가 신기한 경험을 한 훈남 유튜버가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체코제’에는 알바니아를 여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체코제는 알바니아의 여러 가게 주인들에게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어 의문스러워 했다.

체코제는 한 작은 상점에서 먹을 것을 산 뒤, “돈을 안 낸 것 같다”라며 카운터로 다가갔다.

그런데 주인은 “괜찮다”라며 돈을 받길 거부했다.

그러면서 체코제가 낸 돈을 다시 돌려줬다.

게다가 주인은 체코제에게 공짜로 음식 시식을 권하기도 했다.

주인은 “그럼 온 김에 이거 먹어 봐”라며 직접 음식을 건네줬다.

체코제는 이러한 일을 한 가게에서만 겪은 것이 아니었다.

그는 요거트를 파는 곳에서 요거트를 공짜로 시음한 뒤에도, 주인에게 “돈 안내도 된다”라는 말을 들었다.

규모가 큰 레스토랑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체코제는 “계산서는 레스토랑에 있다”라는 직원의 말에 “들어가서 계산할까요?”라고 말했지만 또 거절(?) 당했다.

직원은 “계산 안 해도 된다. 주인이 내 준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이들은 “와 대박이네”, “잘생겨서 그런가보다”, “저 나라는 다 친절하네”, “곽튜브와는 다른 세상”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체코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