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이 드나들며..” 일본 열도 뒤집힌 옆집 회사원 누나 사건 (+사진)

2022년 2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일본에서 이른바 ‘옆집 회사원 누나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40세 여성 A 씨는 실제 성인물에 나올 만한 짓을 하다 이웃 주민에게 적발됐다.

당시 A 씨와 이웃으로 지내던 사람들이 자꾸 A 씨의 집에 매번 다른 남자 중고등학생들이 드나드는 것을 확인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했지만 그 모습을 매번 보다보니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학생들의 비행행위 등으로 경찰에 신고해 사건이 공개됐다.

40세 여성 A 씨는 10대 남자 학생들을 꼬셔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맺어온 인물이었다. 장소는 자신의 집이었던 것.

심지어 성관계를 맺은 학생들이 모두 다른 인물이었던 것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A 씨의 충격적인 성생활이 폭로되고, 그녀가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혐의를 인정한 A 씨는 “학생들이 귀여워서 그랬다. 얼굴도 성격도 전부 내 스타일이긴 했지만, 연애 감정은 없었다”는 황당한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