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중 대박친 ‘곽윤기 유튜브’ 엄청난 수익 상태

2022년 2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베이징올림픽 개막 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인기가 최정상을 찍고 있다.

최근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는 구독자 수가 대폭 상승했다.

올림픽 개막 전까지만 해도 구독자 수 17만 명에 머물렀던 ‘꽉잡아윤기’는 올림픽 기간 중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구독자 수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이에 곽윤기 유튜브 채널의 예상 월수익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플루언서들의 유튜브 조회수와 예상 수익 등을 분석하는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꽉잡아윤기’의 예상 월수익은 2억 7,043만 3,489원이다.

또한, 동영상 1개당 제휴 수익은 약 1억 1,847만 5,069원으로 예측됐다.

이는 늘어난 채널의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베이징올림픽 개막 다음날인 지난 5일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윤기에게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와 진짜 축하드려요”, “월수익 대박이다”, “윤기님 이게 금메달이네요”, “곽윤기 대박났다”, “꽉잡아윤기 진짜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윤기는 이번 베이징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꽉잡아윤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