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방 중 쓰러진 미녀 여캠에게 건달출신 남성이 한 돌발 행동

2022년 2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건달’ 출신 BJ 김강패가 미녀 여캠과 술먹방 중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동을 했다.

최근 김강패는 동료 BJ 도아와 술먹방을 진행하는 도중 웃긴 행동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강패는 도아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갑자기 노래를 크게 틀었다.

이어 도아의 손이 마치 색소폰이라도 되는 것처럼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동작을 취했다.

음악이 계속되는 동안, 김강패의 알 수 없는 춤이 이어졌고, 결국 도아도 김강패의 격한(?) 움직임에 일어나고 말았다.

김강패는 도아가 일어난 후에도 신이 났는지 계속해서 춤을 이어갔다.

흥이 남다른 김강패는 도아의 발까지 잡고 흔들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당시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채팅창에 “너무 웃기다”, “흥이 남다르네”, “건달이라고 해서 편견이 있었는데 진짜 유쾌한 듯”, “역대급 하이텐션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김강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현재 21만 명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김강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