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 초고도비만 여성 유튜버가 공개해 난리 난 과거 사진

2022년 3월 3일   박지석 에디터

다이어트를 선언한 110kg 초고도비만 유튜버 ‘희설기’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kg 여자 유튜버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버 희설기의 과거 비만이 되기 전 사진이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희설기는 ‘쿠싱증후군’이라는 질환에 걸렸다고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계속 이렇게 비만이었거나 소아비만이었던 적은 없었고, 외인성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95kg까지 순식간에 살이 쪘다”라고 설명했다.

희설기는 55kg까지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과거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 짙은 쌍꺼풀 라인과 오똑한 콧날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살 빼면 진짜 예쁘겠네요”, “다이어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역대급 안 긁은 복권이 맞았다”, “희설기님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시길”, “정말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희설기는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현재 약 2.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희설기 유튜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