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푸틴 핵공격 명령

2022년 3월 12일   김주영 에디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전쟁으로 본격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체르노빌 원전을 폭파함으로써 핵공격을 명령했기 때문이다.

12일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긴급 속보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핵공격 명령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핵시설을 폭파시키라 명령했으며, 재난 대비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공식 계정 역시 “푸틴 대통령이 체르노빌 핵시설에 테러리스트 공격을 명령했다”라고 규탄하며 “인류가 일으킨 최악의 재앙을 러시아가 불러일으키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푸틴은 21세기 히틀러가 맞다” “핵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다” “푸틴 대통령이 암살 당해야한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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