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튜브 채널 ‘스푸닝 쇼츠’에 파격적인 영상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월 10일 해당 채널에는 ‘여직원의 브라끈 튕겼을 때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스푸닝의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들의 브라 끈을 잡아 댕기고, 반응을 살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흰색 니트를 입은 직원의 속옷을 남자 직원이 잡아 당기자 이 여자 직원은 불쾌한 내색을 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뭐하는 거야”라며 남자 직원에게 따졌다.
유튜브 촬영인 것을 알았는지 큰 불쾌감을 보이지 않았다.
두번째 여성에게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왔다.
남자 직원은 여성의 등을 더듬더니 속옷이 만져지지 않자 “뭐야, 왜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성은 “안하고 왔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남자 직원은 스푸닝의 PD가 멜빵을 입자 이를 잡아당겨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무려 1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기획했겠지만 너무 재밌다” “저런 편한 분위기의 회사라니” “여자들이 잘 받아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푸닝은 젊은 남녀 직원들이 연애와 성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유튜브 채널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스푸닝 쇼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