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몽, 유키나 부부 불륜 걸린 역대급 이유 (+스타일리스트)

2022년 3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일본 연예계를 뒤집어놓았던 불륜 사건이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연예인 불륜 레전드.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20년 불륜 사건으로 일본 열도를 떠들석하게 했던 코미디언 후지몽과 모델 기노시타 유키나 부부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당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던 이 부부는 하루 아침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평소 알콩달콩한 모습만 보여줬기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 언론사는 이들이 1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으며 의견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 누리꾼들은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추측했다.

그들이 제기한 의혹은 바로 ‘아이의 사진’. 언론에 공개된 두 사람의 딸은 평소에도 후지몽과 유키나와 전혀 닮이 않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누리꾼들은 딸과 똑같이 생긴 한 남성의 사진을 발견한다. 바로 유키나의 스타일리스트였다.

누리꾼들은 딸의 사진과 겹쳐 놓으며 “그냥 빼다 박았다”, “누가 봐도 저 사람의 딸이다”, “유전자 때문에 불륜 걸렸네”, “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유키나 측에서는 해당 내용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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