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난리 난 ‘미국 철구’의 충격적인 방송 장면 (+이유)

2022년 3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미국에서 자극적인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닉 아보카도’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판 철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닉 아보카도의 방송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닉은 애당초 채식주의자였으며, 운동하는 영상과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주로 올리던 청년이었다.

그런데 해당 영상들로는 조회 수와 구독자 수가 늘지 않았고, 닉은 돌연 육식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닉은 햄버거, 피자 등 정크푸드를 폭식하는 먹방을 하게 됐다.

이러한 먹방에 구독자 수는 늘기 시작했고, 닉은 점점 자극적이고 기괴한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닉은 음식을 부시거나, 던지거나, 소리치는 등 자극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영상을 찍었다.

그럴수록 조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마지막은 그냥 철구네”, “구독자와 함께 정신병을 얻은 건가”, “뭔가 안타깝다”, “자극적으로 영상을 찍으면 돈이 되니까 저러네”, “다 돈때문에 저러는거지”, “살도 엄청 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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