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배달을 갔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와이프 문자 (+상황)

2022년 4월 1일

배달원 남편을 둔 아내의 문자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배달을 갔는데.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배달원 남편을 둔 아내가 손님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성은 “안녕하세요 또래오래 치킨집입니다”라며 손님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며칠전 비오는 날 저희 남편이 배달갔는데 친절히 음료수를 주셨다고요“라며 “너무나 감사해서요. 우리 남편이 뇌출혈로 식물 인간이었는데 많이 건강해져서 치킨집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배달가면 말이 어눌하니까 술마셨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전화오고 면박을 가끔 당해서 너무도 좌절했는데 친절한 음료수 덕분에 감동받아 용기가 난다고 한다. 머리 숙여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후 손님은 곧 입대를 앞두고 밝혔다.

그러자 주인은 “휴가를 나오면 맥주 한 잔을 대접한다”라고 전했고, 손님 역시 “치맥하러 가게에 방문하겠다”라고 답했다고.

한편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감동했다.

이들은 “나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정말 멋진 분이시다”, “손님도, 와이프분도 멋지다”, “따스하다”, “나도 이런글 보면 맨날 착하게 사려고 노력한다”, “진짜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