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열..” 얼마 전 식당에서 본 레드벨벳 아이린 목격담

2022년 4월 1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이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한 여성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이린은 음악방송 무대에서 보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이린이 생일파티하는 것 같았다. 근데 좀 울다가 다시 웃다가 와인 한 병을 더 시켰다“라며 “같이 있던 지인이 선물도 건넸다. TV에서 보던 거랑 말투나 느낌이 달라서 놀랐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유명한 스타일리스타랑 만났다더라”, “아이린 되게 청초하다”, “멀리서 봐도 연예인 티가 난다”, “진짜 예쁘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근데 이런 사진 막 올려도 되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필 마이 리듬’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멤버 슬기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음악방송 등의 일정이 취소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