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열애 인정 후 유상무 인스타 댓글창 심각한 상황 (+캡쳐)

2022년 4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개그맨 선후배 사이였던 김준호와 김지민이 연인으로 발전한 가운데, 김지민의 옛 연인인 유상무에게 불똥이 튀었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용기있는 열애 선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김지민의 경우에는 과거 유상무와 공개열애를 한 전적이 있어 일부 악플러들의 악플을 받고 있는 상황.

유상무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별해 벌써 10년도 넘었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유상무의 SNS까지 찾아와 김지민과 김준호의 열애를 언급하고 있다.

심지어 “김준호에게 김지민을 빼앗기게 생겼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까지 유상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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