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룩북’ 이후 또 욕 먹을 것 같다는 최근 이블린 의상 정체 (+반응)

2022년 4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승무원 룩북 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이 새로운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이블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테니스 스커트 & 스타킹 촬영 직캠 / 치어리더 패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이블린은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블린은 영상 더보기란에 “오늘은 빨간색 테니스 스커트를 착용하고 촬영했어요. 다양한 포즈를 취해봤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빨간색 테니스 스커트와 흰색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했고 여기에 흰색 망사 스타킹까지 매치해, 영상 초반부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후 이블린은 의자에 앉아 여러 포즈를 취했다.

이번 영상은 이전 ‘승무원 룩북’ 영상들과 달리, 새로운 치어리더 룩북을 선보여 큰 이목을 집중 받았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한층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5일 오전 기준 조회수 8만 6천 회를 돌파한 상태다.

이블린의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와 오늘은 보자 마자 미쳤다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이 정도로 예쁜 건 반칙이다”, “다시 예쁜 모습으로 활동하는 거 보니까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 진짜 섹시하다”, “아름다우시다”,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여자들이 불편해 할 것 같다”, “이번 영상 욕 먹을 것 같다”, “여자들 기겁하겠다” 등 여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댓글도 있었다.

한편 이블린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룩북 영상을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저는 지금까지 조신하게 살아왔다. 첫 직장이 생겼을 때 첫 연애를 시작할 만큼 매우 조심성 있게 살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든 생각이 평생 제 안에 있는 끼를 숨기고 살 생각을 하니 너무 답답했다. 이제 그만 숨기고 싶었다. 저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뒤태미인 이블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