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떠들썩하게 한 ‘삼성전자 소개팅녀’ 패션 수준 (+원본)

2022년 4월 5일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한 여직원의 소개팅 복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너무 요란스러운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A씨가 소개팅 복장을 평가해 달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A씨는 “호랑이 니트를 자라에서 팔길래 생각 없이 예뻐서 샀는데 밖에 입고 나가도 안 요란스럽겠냐”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라 피팅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A씨가 찍은 착샷이 담겨 있었다.

그는 흰색 바탕에 호랑이가 그려진 니트를 입고 있었으며, 파란색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를 함께 매칭했다.

A씨는 “같이 쇼핑 간 친구가 자기 만날 때는 입어도 되는데 회사나 소개팅 갈 때는 절대 입지 말라는데 그 정도로 요란스럽냐”라며 “조금 유아틱한 것 같기도 하고.. 환불할까”라고 글을 남겼다.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쁘다. 잘 어울린다”, “힙하다”, “몸매가 좋으니 예뻐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당장 환불해라”, “솔직히 환불 가자”, “웃기려고 입은 거지”, “치마는 삼성 유니폼이냐” 등 혹평도 쏟아졌다.

결국 A씨는 “이렇게 보는 눈이 다르다는 걸 배우고 간다”라며 “환불할 거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한편 타 커뮤니티에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존예각인데”, “별로 이상하다는 느낌은 안 든다”, “왜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