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보겠다..” 최근 SNS에서 포착된 리쌍 길 놀라운 근황

2022년 4월 6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리쌍 출신 길이 확 달라진 비주얼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과르디올라 & 맵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5살 아들과 축구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길은 드리블 중인 아들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비주얼을 뽐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날렵해진 몸매와 외모는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길은 해당 사진에 “호랑이 선생님. 바람 빠진 축구공. 어차피 대머리”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살 완전 많이 빠졌네요”, “자주 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아들이랑 너무 보기 좋아요”,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가족과 함께 채널 A ‘아빠 본색’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리쌍의 재결합 루머가 돌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멤버 개리가 “사실 무근 해체됨”이라고 글을 올리며 이를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