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는데 나이트클럽가서..’ 추가 폭로된 이은해 과거 행적

2022년 4월 11일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 씨의 과거 추가 행적이 확인됐다.

9일 채널A 측은 이은해의 과거 행적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조건만남‘을 가져 처음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2006년 7월 이 씨는 친구와 함께 성매수 남성으로부터 16만 원을 받고 조건만남을 가져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이 씨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과 만남을 가져, 지갑을 훔치는 등 절도 행각을 했다.

절도는 2009년까지 이어져 소년부 재판에 회부된 것만 다섯 번이나 된다.

2010년, 이은해가 임신 중이었을 때는 나이트클럽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는 남편 윤모씨와 관련 보험사기 이외에 4건의 보험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즉, 가평 계곡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경찰에 최소 9차례나 입건 된 것.

10대에 이미 범죄 행각을 시작해 상습범으로 성장한 이 씨는 단순 범죄에서 사기와 같은 복잡한 범죄로 범행 방식을 확대해왔다.

이은해 수사 당시, 당국 전문가들 역시 “이은해는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면서도 대인 관계와 타인을 조정하는 능력은 뛰어났다”라고 분석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널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