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 뒤에서..’ 제대로 선 넘었다는 일본 예능 근황

2022년 4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이 선정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예능 ‘킹 앤 프린스 루’의 한 장면이 올라왔다.

이 예능에 출연한 유명 아이돌 멤버 ‘킹 앤 프린스’의 히라노 쇼는 여성 출연자들의 내려간 원피스 지퍼를 올려주는 게임을 했다.

‘킹 앤 프린스 루’는 올해 초 방송된 신년 특집 예능으로, ‘킹 앤 프린스’ 멤버들끼리 다양한 게임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히라노 쇼는 여성 출연자들의 내려간 원피스 지퍼를 빨리 올리는 게임을 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일제히 뒷 지퍼를 내린 채 히라노 쇼 앞에 줄 지어 서 있었다.

게임이 시작되자, 히라노 쇼는 빠른 속도로 여성들의 뒷 지퍼를 올리기 시작했다.

몇몇 여성 출연자의 원피스는 지퍼가 잘 올라가지 않아, 당황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히라노 쇼는 원피스 지퍼 올리기에 성공했고, 여성 출연자들은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해당 장면은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아이돌이 저런 게임을 한다니”, “저 정도면 일본 현지인들도 놀랐겠다”, “진짜 이해 불가다”, “역시 성진국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