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외질혜가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 드디어 제가 공구를 시작한다”라며 화장품 기초 세트를 ‘공동 구매’ 한다고 전했다.
외질혜는 “이것저것 써보고 좋은 것 찾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라며 공구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공구’는 공동 구매의 줄임말로, 최근 SNS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자신의 블로그 등에 마켓을 열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행위다.
외질혜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와 근황 기대했어요”, “반가운 근황이네요”,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 “밝아보여서 너무 좋아요”, “예전보다 지금이 좋아 보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외질혜는 ‘아프리카 TV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BJ 철구와 결혼을 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아프리카 TV,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여러 구설에 올랐다.
잦은 구설수에 올랐던 이들은 결국 지난해 5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딸에 대한 양육원은 철구가 가져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외질혜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