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이랑 우크라이나 갔던 남자는 가짜사나이 ‘그 분’이었습니다”

2022년 4월 14일

유튜버 이근을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갔다가 귀국한 남성 둘 중 하나가 가짜사나이 교관 출신 유튜버 ‘로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로건은 이근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근에게 직접 연락해 자신도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함께 출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로건 역시 이근처럼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이다.

제1특전대대 공중작전대에서 근무하다 중사로 전역한 로건은 전역 후 소방관으로 임관해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다.

그는 ‘가짜사나이’ 출연 후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로건과 함께 귀국한 또 다른 남성 한 명은 포토그래퍼인 문모  씨로 확인됐다.

문 씨는 이근으로부터 종군기자 역할을 맡아달라는 권유를 받고 우크라이나에 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10일 로건과 문 씨를 검찰에 송치했었다.

이들은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를 받는다.

한편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같이 간 사람이 로건이었다니”, “로건은 안 밝히고 갔네”, “그렇군”, “돌아오길 잘했네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근 인스타그램, 로건 인스타그램, 로건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