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성형 고백’에 실시간 유출된 과거 사진 (+반응)

2022년 4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야옹이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는 “뜯어고치긴 했지만 얼굴만 일부 고쳤다. (웹툰 작가 데뷔 전에) 피팅 모델 일을 해서 사진에 얼굴이 잘 나 올 정도로만 고쳤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성형설로 인한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과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공개됐던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는 헤어밴드로 머리를 가지런히 넘긴 채,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초한 모습을 뽐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었던 야옹이 작가는 성형 전에도 지금과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워했다.

이들은 “성형 전에도 예쁘다”, “저 때도 괜찮다”, “여전히 예쁘다”, “큰 차이는 없는 듯”, “태생부터 예쁘셨던 걸로”, “저 때가 더 청순미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여고생이 메이크업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웹툰으로, 네이버 웹툰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공개한 뒤, 뛰어난 비주얼로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실사판’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 스타’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