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초등학생들이 쓰고 있다는 ‘작업 멘트’ 내용..

한 초등학생의 작업 멘트(?)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초등학생 작업 멘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초등학생이 SNS 쓴 소개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초등학생은 자신의 SNS 소개글에 다소 저돌적인(?) 글을 남겼다.

소개글에는 ‘장발장은 빵 하나 훔쳐서 19년 깜방생활 했는데 나는 너 입술 훔쳐서 평생 같이 살려고’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글은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있는 상태.

초등학생이 적었다고 쓰기엔 과격한 공개 구혼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네가 형보다 낫다”, “크게 될 아이네”, “결혼해보면 그 죄의 크기를 알게 될 거야”, “벌써부터 사랑에 눈을 떴구나”, “한 수 배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평생 흑역사다”, “지금이라도 내리라고 알려줘야 할 듯” 등 우려를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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