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 댓글 폭발한 ’27kg 감량’ 소이현 다이어트 발언

2022년 4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소이현의 다이어트 비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20년 차 여배우 소이현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어떻게 아이 둘을 출산하고 그렇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이현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이 배고파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전에 먹는다. 배가 불러도 분위기 때문에 먹는 경우도 있다. 배고플 때만 먹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뼈를 때리는(?) 조언을 했다.

그는 “나는 밥만 먹지 군것질 하지 않는다. 내가 진짜 여자분들한테 뭇매를 맞을 수도 있지만 나는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식사 시간에 밥 반 공기 먹고 남기고 카페 가서 빵이랑 커피랑 먹는 거다. 그럴 거면 밥을 더 먹어라”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들은 남편 인교진은 “그게.. 그게 맛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은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팩폭 당했다”, “진짜 맞는 말”, “저래야 살이 안 찐다”, “하지만 그게 맛있는데 어떡하냐”, “언니, 밥도 다 먹고 먹는 거에요”, “여배우는 진짜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