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훌러덩..’ 방금 탈의실 파격 셀카 공개해버린 여자 연예인

2022년 4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파격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탈의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탈의실에서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과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몸매 선이 강조되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이 옷 어때?”라고 글을 남겼다.

특히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갸루 피스’ 포즈를 한 모습도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아이비는 바지를 벗는 게 귀찮았는지 벗다가 말은 모습을 사진 찍어 올렸다.

여기에 그는 “바지는 녹아 내린 줄만 알아”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헉 몸매 대박”, “바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역시 털털한 일상 공유”, “멋져요”, “다 잘 어울리세요” 등의 댓글을 보냈다.

아이비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과거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가식 없는 ‘엽기 셀카’도 공개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5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