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끝난 후 너무 달라진 ’58살’ 로다주 역대급 근황 (+사진)

2022년 4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왜소해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발바닥 그림이 프린트된 회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그는 팔 근육을 자랑하는 동작도 취했다.

올해 58세가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을 촬영할 때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너무 살이 빠졌다”, “갑자기 노화가 온 건가” 등 우려 섞인 말을 보내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을 연기할 당시,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마블 시리즈 속 히어로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영웅 역할을 하지 않게 되자, 운동을 쉰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미국 원자력 위원회 위원장인 루이스 스트라우스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펜하이머’는 2023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마블 스튜디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