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SES 슈 방송에서 강퇴당했다는 사람 등장 (+발언)

2022년 4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도박 논란’ SES 출신 슈가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했다.

지난 25일 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슈는 2500 여 명 시청자 앞에서 “공연할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 뉘우치고 싶다. 제가 너무 경솔하고 무지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슈는 많은 큰 금액의 별풍선을 받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별풍선을 받았을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모든 시청자들이 슈를 반긴 것은 아니었다.

슈가 일어나서 춤을 추자, 한 누리꾼은 “경찰 조사 받을 때 추는 춤인가요?“라고 도배성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해당 누리꾼의 닉네임은 ‘도박했슈’ 였다.

그는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슈를 비난하며 도배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슈의 채널을 관리하는 매니저는 그를 ‘강제 퇴장’ 시켰다.

해당 장면은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웃기다”, “닉네임부터 남 다르네”, “그냥 물어본 거 아닌가요?ㅋㅋㅋ”, “맘에 안 들면 관심을 끊으면 되는 건데, 저렇게까지 하면서 조롱하는 건 악플이 맞다”, “내 방송에서 날 조롱하는 사람 강퇴 시키는 게 뭐가 문제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플렉스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