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생겨서 사람들이 몰랐던 맥도날드 ‘아이스커피’ 차이점

2022년 5월 2일   박지석 에디터

유명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는 똑같이 생긴 아이스커피가 있다.

바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다.

모양새는 똑같으나 가격도 다르고 차별성도 가지고 있다. 그 차이는 바로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다.

아이스커피는 커피메이커와 같은 드립식 추출 방식이다.

볶아서 간 커피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추가해 제조한다. 에스프레소는 18~23초 내 짧은 시간에 추출해 다른 방식보다 카페인이 적다.

드립 커피는 미리 내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따라서 나간다.

아메리카노는 주문과 동시에 내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비싸다.

아이스커피 제조법

우선 갈아져 있는 원두 가루를

이런 필터에 넣어서

주전자들이 있는 브루잉머신으로 내리는 드립커피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조법

일단 재료는 갈아져 있는 않은 원두 홀 빈이다.

이런 원두를 이렇게 생긴 에스프레소머신에 부어서 기계로 내리는 것이 에스프레소커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