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예슬 인스타에 올라왔다가 ‘빛삭’돼 논란 중인 사진

2022년 5월 6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미국 여행 인증샷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텔로프 캐니언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그는 협곡에서 사암 벽을 만지는가 하면, 협곡 사이를 올라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예슬이 방문한 곳은 관광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만지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여기에서 협곡을 밟고 올라가는 행위도 금지 사항에 포함돼 있다.

협곡 앞 입구 안내판에는 ‘협곡 내 또는 주변 암벽 등반 및 하이킹 금지’라는 문구도 써 있는 상태.

이에 한예슬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행동은 자제해주세요”, “무개념 행동이다”, “외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등 비난의 댓글이 달렸다.

논란이 되자, 한예슬은 해당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