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윤석열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차량을 타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 준비된 취임식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푸른색 넥타이와 양복을 입은 모습이었고, 김건희 여사는 흰색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모두 현장에 있는 지지자들과 ‘주먹’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취임식장에 들어서면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고 인사했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태도를 보여 주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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