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다 넘어가..” 여자들 100% 꼬실 수 있다는 진짜 방법

2022년 5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성 스트리머가 공개한 ‘여자 꼬시기’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꼬시기 겁나 쉽다는 스트리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여성 스트리머가 ‘여자 꼬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스트리머는 “진짜 여자 꼬시는 게 세상 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자는 일단 잘해주는 거. 그거 못 잊는다“라고 말했다.

스트리머는 “진짜 거의 집밥 못 잊듯이 이거 잊을 수가 없다”라며 “외모 다 필요 없다. 내 경험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짜 이거 진심이다. 진짜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로 잊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 스트리머는 오늘도 자신에게 잘해주었던 전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이 새X 오늘 프사 바뀌었나? 내가 진짜 어제도 봤다”라며 “헤어졌나 안 헤어졌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다정하더라. 운 좋은 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스트리머는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들 진짜로 나이 들어서 멀쩡한데 막 결혼 못하고 이런 사람 있지 않냐. 그 사람들 왜 그런 줄 아냐”라고 물었다.

그는 “자기가 놓친 거다”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잘해주었지만, 본인 스스로 놓쳐서 결혼까지 못했다는 것.

스트리머는 끝까지 “잘해주는 사람은 절대 놓치지 말아라”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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