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제주도 목격담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한 커플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된다는 남녀가 제주도에 있다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남녀는 차 안에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탑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팬들은 더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어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제니와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갔었던 사진을 올린 바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았던 아이린과 뷔의 커플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두 남녀는 해변가에서 서로를 안으며 스킨십을 나누고 있었다.
여기서 여성은 아이린, 남성은 뷔와 매우 닮은 꼴이어서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일반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얘네가 더 닮은 거 같다”, “뷔는 진짜 느낌있다”, “예전에 진짜 난리 났었던 사진”, “이게 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열애설과 관련, 뷔와 제니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지디와의 열애설 당시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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