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와 “임신 잘할 수 있다” 발언해 난리 난 유명 여자 연예인

2022년 5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생리 주기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합숙을 시작한 김신영 멘토와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정은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여자 멤버들끼리만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리와 생리 주기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고은아가 “다들 생리 주기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유정은 “다이어트를 해도 주기가 안 좋아지거나 달라지거나 한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이 “건강한 거다”라고 칭찬하자, 유정은 “저 임신 잘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유정의 폭탄 발언에 멤버들은 일제히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 기류를 느낀 유정은 “나중에”라고 수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개인기 추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커뮤니티 등에 “진짜 파격 발언이다”, “수위가 너무 쎄다”, “연차 쌓인 아이돌은 다르네”, “TV 보는데 깜짝 놀랐다”, “역시 브브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엠넷 ‘퀸덤2’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브브걸 유정 인스타그램, KBS ‘빼고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