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민서 양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서 양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서 양은 부채춤을 추고 있었다. 그는 무용 장학생 답게 깔끔한 춤 선을 자랑했다.
한수민은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고 글을 덧붙였다.
현재 민서 양은 예술 중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놋-N.O.T’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민서 양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정말 많이 컸네요”, “이제는 숙녀가 되었어요”, “너무 예쁘다”, “춤 선 대박이네요”, “박명수 씨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보기 좋아요”, “근황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민서 양 1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네이버 공연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