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하차설에 밝혀진 키스마크 진실 (+사진, 방영분)

2022년 6월 3일   박지석 에디터

MBC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이 최근 들어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에 휩싸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훈의 하차설과 ‘키스마크’에 관련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성훈은 최근 들어 무지개 회원들과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이 돌았고, 과거 방송 중 ‘키스마크’ 흉터가 포착된 사진까지 재조명됐다.

성훈이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처음 시달린 것은 손담비와의 찰영분 직후였다.

당시 이들의 러브라인을 엮는 분위기가 많았으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돌았기 때문.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이를 부정하며 “좋은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성훈은 스튜디오에서 목에 난 흉터로 눈길을 또 한 번 끌었다.

당시 목 부분에 있는 빨간 점 때문에 키스마크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났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선 밝혀진 게 없다.

누리꾼들 역시 “여름에 물린 모기나 벌레 자국 같다”라고 추측했다.

‘나 혼자 산다’ 성훈의 하차설은 여전히 많은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가십거리가 되고 있다.

다만, ‘나 혼자 산다’ 측은 출연진의 스케줄을 우선으로 해, 유동적으로 스튜디오에 출연 시키고 있다.

성훈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 있어, 스튜디오에 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훈 빨리 보고싶다”, “이러다가 하차하는 거 아니겠죠”, “키스마크는 진짜 놀랬다”, “하차는 제발 아니길”, “드라마 끝나면 나오겠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