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자숙 4개월 만에 올라온 근황 사진 (+지인 댓글, 반응)

2022년 6월 7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자숙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던 예전 모습과 달리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프리지아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댄서 차현승, 김준식이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려한 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 등에 입고 나온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 등이 가품이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유튜브에는 직접 사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건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프리지아는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것.

팬들과 누리꾼들은 “정말 오랜만이다”, “복귀하는 건가요”, “힘내세요”, “여전히 예뻐요”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특히 프리지아는 지인에게 직접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