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SNS 난리 난 프리지아 버.닝.썬 유출 사진 사태 (+원본)

2022년 6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의 버닝썬 클럽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프리지아 맞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버닝썬 클럽에서 프리지아와 그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검은색 원피를 입고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었다.

사진의 윗부분에는 ‘버닝’이라고 적혀 있어 버닝썬 클럽일 것이라고 추측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프리지아는 칵테일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글쓴이가 프리지아가 마치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또한 프리지아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댓글도 달렸다.

누리꾼들은 “다 큰 성인이 클럽가고 담배 피는 게 뭐가 문제라고”, “버닝썬 터지기 전까진 다들 일반 클럽으로 알고 있었지 않았나”, “사진 올린 의도가 뭐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버닝썬 게이트란 폭행 사건, 경찰 유착 사건, 마약 및 성범죄 사건, 불법 촬영물 공유 사건 등을 포함한 대형 범죄 사건이다.

버닝썬 클럽과 버닝썬 클럽에 출입한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져 버닝썬 게이트로 불리고 있다.

여기에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도 연루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