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이랑..’ 김건모 이혼하자 소환된 남자 연예인 (+관계)

2022년 6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김건모와 장지연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지연의 친오빠인 장희웅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10일 여러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이 현재 협의 이혼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장지연의 친오빠인 배우 장희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장희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배우 겸 볼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장희웅은 사극 드라마 ‘주몽’, ‘마의’,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자매바다’, ‘크로스’, ‘인수대비’,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에서도 활약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들은 “장지연 친오빠가 배우였다니”, “장희웅 씨랑 이미지가 닮았네요”, “동생 소식에 마음 쓰일 듯”, “남매 관계 였구나”, “장지연 장희웅 씨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2년 8개월 만에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해 이혼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그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2011년에는 직접 작곡한 곡들을 담은 앨범 ‘두나미스’를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장희웅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