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채영인 과거 남편에 대해 한 충격적인 발언 (+현장, 집, 나이)

2022년 6월 16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15일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남편에게 피습을 당한 40대 여배우 사건 당사자가 배우 채영인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한 30대 남성이 아내의 목에 흉기를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 A 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40대 여배우 정체와 관련해 최지우, 최지연 등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 김세의 기자는 본인이 직접 해당 배우가 배우 채영인이라고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김 기자는 실제 채영인의 집 앞을 찾아가 “채영인 씨가 딸을 데리고 집을 나섰을 때 별거 중이던 남편에게  피습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40대 여배우 A 씨가 배우 채영인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물론 사건 당사자가 채영인이라고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추측에 불과하다.

채영인의 이름이 확산되자,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채영인은 한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성격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혼하자고 했다. 그런데 이혼하자고 말하는 것보다 남편 가출이 더 무섭다”는 말을 남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가세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