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 역대 최악으로 남아 있는 ‘인간 사고’ 장면 (+CCTV)

2022년 6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교량보수공사를 하는 도로를 지나가다 교량콘크리트 중앙 옹벽과 중앙분리대 사이 좁은 공간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을 충돌하는 사고가 유튜브 한문철TV에 소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한문철TV’에는 ‘도로 위의 상상도 못한 공간에서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보자는 제한속도 시속 80km/h의 중앙 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위를 주행 중이었다.

그런데 해당 도로에서는 교량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교량콘크리트 중앙옹벽과 중앙분리대 사이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을 충돌했다.

후방 블랙박스 화면을 보면 사람은 쓰러졌다.

제보자는 급히 회피하면서 정지를 했지만 차량 운전석 휀다와 백미러에 무단횡단자가 부딪혔다.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인 사람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의식도 명료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블랙박스에 보이는 순간에 보고 브레이크 밟았어도 정지거리가 모자라서 사고를 피하기 어렵다. 블랙박스 차 과실 없다”고 판단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한문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