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중학생들이 같이..’ 실시간 난리 난 광주 주택가 골목 상황 (+CCTV)

2022년 6월 21일

광주광역시 일곡동의 한 주택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학생 담배꽁초 침… 이거 어떻게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거주하는 A씨가 공개한 CCTV가 담겨 있었다. 중학생들은 주택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고 도망갔다.

A씨는 “숨어서 피우는 건 좋다. 근데 왜 남의 집에 와서 피우고 (꽁초를) 버리고 가냐”라며 “치우고 가든가. 한 두 번도 아니고”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학교를 찾아가서 난리를 피워야 하는지 재떨이를 가져다 놔야 하는지”라며 “어느 학교 교복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달라”라고 했다.

이어 “한번은 묻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얼굴 확대해서 올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학생들은 A씨가 거주하는 빌라 골목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어 여학생 두 명이 건물과 담벼락 사이에 숨어 담배에 불을 붙였다.

인근 빌라에 사는 입주민들은 자칫 담배 연기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

또한 학생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가 골목에 쌓여 미관상 눈살이 찌푸려질 수도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협박성 글을 써 붙여라”, “이거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면 해당 학교로 통보 나간다. 그렇게 처리해달라”, “물벼락을 뿌려라”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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