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 앞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한 시내버스 급발진 장면

2022년 6월 21일

초록불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여학생이 자신을 못 본 채 우회전하는 버스를 보고 기지를 발휘했다.

지난 1월 유튜브 ‘한문철TV’에는 ‘우회전하는 대형 버스에 횡단보도 건너는 여학생 위기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18일 오후 7시 쯤 충청북도 청주시 한 교차로에 있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 촬영분이 담겨 있었다.

한 여학생이 초록불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순간 대형 버스 한 대가 우회전을 시도했다.

여학생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버스는 그대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진입했다.

버스를 눈앞에 둔 여학생은 사고를 피하기 위해 빠르게 뒷걸음질 쳤고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만약 이 여학생이 스마트폰을 보는 등 주변 상황에 주위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끔찍하다. 보행자가 빨리 피했으니 망정이지 스마트폰을 하다가 넘어지면 뒷바퀴가 그냥 깔고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회전하기 전에 반드시 멈춰서 살피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건너라”라며 “만약 보행자가 넘어지거나 부딪혔다면 버스에 깔려서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한문철TV’